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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 목록 > 13. 13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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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요재공>교암장악원직장공유사(僑菴掌樂院直長公遺事)휘민경(諱敏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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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僑菴掌樂院直長公遺事
玉川趙公諱敏卿字淳化僑菴其號也 高麗檢校大將軍諱璋爲鼻祖三傳玉川府院君諱元吉諡忠獻號農隱是生諱瑛典工判書我 太宗累徵吏曹世子師傅終不起生諱龜山副尉司正再傳諱淵泰仁縣監有善政碑是生諱彭老和陵參奉生諱地貴應文璧考祖曾諱也皆隱德不在妣寶城宣氏以敬女生公于仁祖丁卯自幼天禀純厚才質卓異以文學蔭除啟功郎掌樂直長考宗己亥辭官自淳昌僑居于順天黃田新谷林泉之間忠考敦睦之道修身齊家爲本萬善百行成咸於孝而必本於如非也
肅宗 己亥 三月 十六日 終于天年壽得七十墓 新谷大路上 酉坐餘 以待後人
교암장악원직장공유사(僑菴掌樂院直長公遺事)
옥천 조공 휘는 민경이요 자는 순화요 교암은 그 호라. 고려 검교대장군 휘 장으로 시조하고 세 번 전하야 옥천부원군 휘는 원길 시호는 충헌이고 호는 농은인데 생휘 영 전공판서 아 태종대왕이 이조판서 세자 사부로 여러 차례 불러도 종시 불기하였다. 생휘구산 부위 사정이요 두 번 전하여 휘는 연인데 태인 현감선정비가 있고 생휘 팽노화릉 참봉이고 생휘 지귀 응문 벽은 고 조 증조 휘야라 다 덕에 숨어 벼슬을 아니 하였다. 비 보성선씨 이경의여라 생공우 인조 정묘 자유로 어려서부터 천품이 순박하고 두터워 재질이 탁이하야 문학으로써 음제 계공낭 장락원 직장에 효종기해에 벼슬을 사직하고 자 순창으로 교거우 순천 황전신곡 임천지간 충과 효며 돈목의 도로 몸을 닦고 집안을 다스린 근본이다. 만 가지 선과 백 가지 행실이 모두 효도의 근원이 아님이 없다.
숙종 기해 삼월 십육일 종우 천련 수득 칠십 묘는 신곡 큰길위 유좌원 여는 이대 후인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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